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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/07/07 14:06
빰빰 웃어줘 날 위해 마지막 내 부탁을 들어줘 슬픔을 느낄시간이 없는 걸 너는 아직모르고있니
잊어도 괜찮아 우리해왔던 모든 약속들 함께했었던 짧은 그 순간을 모두 내가 가져갈께
17/07/07 15:15
그대 곁을 이제 떠나는 것을 후회 할지도 모르지만 그대 사랑하기 때문이야
그대만을 사랑하는 걸 잊을 수는 없지만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
17/07/07 14:58
미실.. 아니, 선덕여왕이 참 기억에 남았습니다.
정도전, 허준, 선덕여왕, 도깨비, w(4화까지), 올인... 사실 제가 본 드라마가 거의 없긴 합니다 크크;
17/07/07 15:00
1. 하얀거탑
2. 네 멋대로 해라 3. 비밀의 숲 4. 용의 눈물 5. 여명의 눈동자 5손가락은 고정인거같고 그중에 하나를 굳이 꼽으라면.. 역시 하얀거탑이긴 한데 네 멋대로해라가 진짜 아쉽네요. 비밀의 숲은 방영중이라 아직 올타임 넘버원까지는 아니지만 종영하면 세 손가락 안에는..
17/07/07 15:16
1. 왕초.
2. 뿌리깊은 나무 3. 응답하라 1988. 그외에는 개와늑대의시간 , 신사의품격, 그들이사는세상 . on air , 시그널이 있겠네요. 이제 비밀의숲도 추가될듯.
17/07/07 15:16
제일 많이 다시보기한 작품은 그들이 사는 세상과 하얀거탑이네요.
몇작품 더 꼽자면 연애시대, 환상의 커플, 인현왕후의 남자, 네멋대로해라 정도네요
17/07/07 17:11
굳이 하나 뽑자면 부활.
사극은 꼽기 힘들고, 로맨스는 잘 안봐서... 그나저나 부활 진짜 생각보다 많이들 꼽아주셔서 좀 기쁘네요. 친구들끼리 이 주제 나오면 드라마인지도 모르던데...
17/07/07 17:23
의외로 미안하다사랑한다..가 없네요.
드라마 폐인양성 원조인 드라마인데.. 사랑을 주제로한 드라마 중에 제가 본방 본 드라마가 거의 없는데 이건 봤습니다.
17/07/07 18:02
미안하다 사랑한다, 발리에서 생긴 일, 뿌리깊은 나무
앞의 두 개는 OST가 정말 좋아서 끝까지 봤고 뿌리깊은 나무는 신세경 때문에 보기 시작해서 한석규 때문에 완결까지 봤네요.
17/07/07 21:49
반갑네요 모래시계 제 인생드라마입니다
정말 잘만들었죠 지금다시봐도 이만한 드라마는 없는것같아요 정말많이봤었는데 어릴적 처음에는 마냥 조폭이나와서 싸우니깐 박태수란역이 멋져보였는데 점점나이가 들어보니 박상원씨가 맡았던 강우석검사역이 정말 멋져보이더군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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